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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4기 정식 "영숙 4개월 만나고 확신…치아교정 해줄 것"

김보영 기자I 2022.08.26 07:02:44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나솔사계’ 4기 정식이 웨딩 준비 과정에서 예비 신부인 영숙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결혼을 앞둔 4기 정식과 영숙의 웨딩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정식은 영숙에 대해 “같이 있으면 좋고 심적으로 안정이 된다”며 “4개월을 만나며 제가 예상했던 그 모습이랑 한결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확신이 드는데 더 이상 잴 필요가 없었다. 이게 이 사람 모습이 맞구나 싶어 결혼을 더 서두른 것도 있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털어놨다.

웨딩 화보를 찍으러 온 두 사람. 정식은 드레스를 입고 아름답게 변신한 영숙에게 시선을 떼지 못했다. 사진 작가는 영숙에게 자연스러운 미소를 요구했지만, 영숙은 어색한 듯 입술을 모으고 웃음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정식은 “결혼 후에 치아 교정을 해드릴 생각”이라며 “(앞니가) 영숙님의 매력 포인트이긴 한데 치아 건강상 안 좋게 틀어져 있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지금은 결혼식 때문에 교정기를 끼고 있으면 안되니까 못 해주는데 결혼 후에 교정기가 있어도 괜찮을 때 바로 착수할 계획”이라며 스윗한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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