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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한 ‘운빨 로맨스’ 11회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 드라마 제목에 빗대자면 ‘운빨 1위’다. ‘운 빨로맨스’의 1위는 다른 드라마들의 시청률 부진 덕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운빨 로맨스’도 한자릿수이지만 다른 드라마들의 시청률은 더 낮았다. 같은 시간대 SBS ‘원티드’는 6.7%, KBS2 ‘마스터 국수의 신’은 7.5%였다.
‘운빨 로맨스’ 11회 시청률은 23일 방송된 10회의 8.0%보다 소폭 올랐지만 22일 9회의 9.2%보다는 낮았다. 향후 경쟁에서도 우위를 장담할 수 없는 이유다. ‘원티드’는 23일 7.8%보다 감소했다. ‘마스터 국수의 신’은 7.2%에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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