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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추성훈 경기 지켜보다 '눈물 뚝뚝'

박미애 기자I 2015.12.20 09:38:40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사랑이 아빠 파이터 추성훈의 UFC 비하인드가 전격 공개된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일 109회 ‘아빠라는 이름의 힘’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 11월28일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경기에 출전한 추성훈의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추성훈을 응원하기 위해 ‘슈퍼맨’ 가족이 총 출동했다.

촬영 당시 야노 시호는 경기 후 돌아올 추성훈에게 몸에 좋은 단호박 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서언·서준의 엄마 문정원으로부터 정성껏 호박죽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며 추성훈의 승리를 염원했다.

이어 경기가 시작되자 야노 시호와 문정원, 수영은 거실에 한데 모여 기도하듯 두 손을 마주 잡고 다같이 전전긍긍했다. 야노 시호는 차마 더는 지켜 볼 수 없다는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폭풍 오열해 보는 이들까지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추성훈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이휘재와 송일국은 상대 선수와 혈투를 벌이는 추성훈의 모습에 탄식을 터트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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