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스코리아 眞' 미스 경기 이민지는 누구?

박미애 기자I 2015.07.11 09:51:01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사진=미스코리아 홈페이지)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2015 미스코리아 진(眞)의 왕관을 차지한 미스 경기 이민지(24)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민지는 10일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진의 왕관을 썼다.

이민지는 전혜 예상을 못한 듯 “미를 받을 줄 알았다. 내가 진이라니 정말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성악 전공자로서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고 세계로 뻗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민지는 키 172cm에 몸무게 50.8kg, 34-25-36의 신체 조건을 갖췄다.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했으며 골프와 피아노가 취미다.

선(善)에는 참가번호 1번 충북 세종 김정진(20), 14번 전라 제주 김예린(19)이 뽑혔다. 미(美)에는 30번 대구 박아름(24), 7번 전라 제주 소아름(22), 28번 대구 최명경(21), 23번 USA 한호정(24)이 뽑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영애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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