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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슈퍼히어로 무비 `어벤져스`의 흥행력이 첫날부터 불을 뿜었다. 한국영화 `은교`를 더블스코어 차로 따돌리고 흥행 정상에 올랐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개봉한 `어벤져스`는 전국 842개 스크린에서 21만382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개봉 하루 전 실시한 전야 상영 성적까지 더하면 누적관객은 29만3667명. 57.9%의 점유율이 `어벤져스`의 화력을 바로 말해준다.
하루 앞서 개봉한 한국영화 `은교`와는 더블스코어 차이가 났다. `은교`는 지난 25일과 26일 각각 6만60명, 9만9320명의 관객을 모아 이틀 연속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어벤져스`는 마블 코믹스의 판타지물 영웅들이 총출동하는 작품. `아이언맨` 시리즈부터 `토르` `퍼스트 어벤져` `인크레더블 헐크`까지. 각각의 영화에서 활약한 영웅들을 영화 한 편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이 영화는 25일 전야상영만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대적하는 한국영화로는 정지우 감독의 신작 `은교`가 주목받았으나 할리우드의 거대 자본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어벤져스` 보다 300여 개 적은 스크린 수,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등을 고려하면 선전했다는 평가다.
극장가에 첫사랑 바람을 몰고 온 영화 `건축학개론`은 3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으며, `간기남` `배틀쉽` `언터처블: 1%의 우정`이 그 뒤를 이었다. 내달 3일 개봉하는 한국영화 `코리아`와 백설공주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판타지 어드벤처 `백설공주`가 유료시사만으로 7, 8위에 오른 점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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