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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는 최근 경기도 용인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하다 오른손 검지 살점이 2cm 정도 패였다. 당시 뼈가 보일 정도로 상처가 깊었지만 중요한 장면이라 응급처치만 하고 바로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정일우가 부상에도 별 내색 없이 묵묵히 촬영에 임했고 오히려 다른 스태프들은 웃으며 안심시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했다.
정일우가 양명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해를 품은 달`은 오는 15일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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