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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SBS 아침 연속극 '당돌한 여자'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0일 방송한 '당돌한 여자' 마지막회는 19.0%로 방송 3사 아침극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유리, 이창훈, 서지영 등이 출연한 이 작품은 여고 동창생들이 시어머니와 며느리로 만나는 등 파격적인 설정을 그렸다.
지난 3월 11.0%로 출발한 이래 평균시청률은 17.0%로 비교적 높은 수치를 보였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6월 25일 방송분으로 22.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