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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조민기가 아프리카에 세 번째 우물을 선물한다.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에 우물을 만들어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조민기는 우간다, 코트디부아르에 이어 서부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도 우물을 파주기 위해 7일 출국한다.
조민기는 지난 2007년 4월부터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위드 어스, 위드 어스`(With Us, With Earth)를 줄여 `더불어`라는 명칭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조민기는 4일 방송된 SBS스페셜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2편 `집 밥의 힘`에서 내레이션을 맡아 지난해 7월 1편에 이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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