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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장은영씨 커피체인점 이사 맡아

조선일보 기자I 2008.09.26 10:00:14

[조선일보 제공] 전 KBS 아나운서이자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의 부인 장은영(38· 사진)씨가 커피체인점 이사를 맡아 사회활동에 나섰다. 장은영씨는 커피전문 체인점 '데일리 브라운'을 운영하는 '커피와문화' 이사를 맡았다.

장씨의 언니이자 커피와문화 대표이사 장혜영씨는 "장은영씨가 네이밍(naming)에 참여했으며, 앞으로 회사 운영 전반을 돕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장에서 커피원두를 직접 볶아 사용하는 데일리 브라운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 1호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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