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이민희PD] 가수 휘성이 2년만에 5집 앨범 '이터널 에센스 오브 뮤직'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앨범은 그동안 정들었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처음으로 내놓은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타이틀곡 '사랑은 맛있다'는 그동안 다소 무겁고 어두운 사랑 노래를 주로 불러온 휘성의 이미지를 바꿔놓을 밝고 상큼한 느낌의 노래로 휘성의 또다른 매력을 엿볼수 있게 합니다.
또 휘성은 데뷔 후 처음으로 광고 모델로 발탁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작품성 짙은 영화에도 출연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2년여의 공백을 깨고 일대 변신을 예고하며 돌아온 가요계 매력남, 휘성을 이데일리SPN이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