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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는 전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미 컴백 트레일러 : 베이스’(SUNMI Comeback Trailer : Bass(ad))라는 제목을 붙인 영상을 공개해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해당 영상에는 금빛 단발 헤어와 스모키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강렬한 스타일링을 소화한 선미의 모습이 담겼다.
선미는 이번 영상을 통해 직접 베이스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선미와 베이스의 첫 연결고리를 보여준 원더걸스의 ‘리부트’(Reboot) 티저를 떠올리게 한다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선미는 원더걸스가 밴드 음악에 도전할 당시 베이스 기타를 담당했다.
선미는 그간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스트레인저’(STRANGER), ‘열이올라요’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신곡 발매는 지난해 6월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를 낸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