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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고슬링 '스턴트맨', 외화 최대 규모 시사 개최…전국민 도파민 폭발

김보영 기자I 2024.04.08 08:30:25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라이언 고슬링과 ‘데드풀 2’ 감독이 말아주는 코미디, 액션, 로맨스 장르 풀코스 영화 ‘스턴트맨’(감독 데이빗 레이치)이 전국 약 3만 석, 외화 최대 규모의 극장 회원 시사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전국민 도파민 폭발이 기대된다.

북미 프리미어 시사회 후 “웃기고, 로맨틱하고, 즐거운 액션이 가득”, “역대급 재미” 등 해외 언론과 관객의 만장일치 호평 세례를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스턴트맨’이 국내 극장가를 접수하러 온다. 바로 오늘(8일) 저녁 진행하는 대한민국 최초 시사회를 시작으로 오는 15일(월)과 16일(화), 22일(월)과 23일(화)에 대규모 극장 회원 시사회까지 앞두고 있는 것.

특히,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극장 3사에서 진행할 이번 극장 회원 시사회는 역대 외화 최대, 약 3만 석이라는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집중시킨다. 개봉 3주 전부터 적극적으로 관객들을 찾아가는 ‘스턴트맨’의 이 같은 행보는 벌써부터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5월 최고 기대작의 자신감을 엿보게 한다. CGV는 4월 15일(월), 16일(화) 양일간,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는 4월 22일(월), 23일(화) 양일간 시사회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턴트맨’은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 그리고 ‘데드풀 2’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연출한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고, X도 구하려다 X된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 분)의 코미디, 액션, 로맨스 장르 풀코스 작품 ‘스턴트맨’은 5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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