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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인터뷰]⑤ 민서 "팬에게 받은 사랑, 음악으로 돌려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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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0.06.27 07:19:00

첫 데뷔앨범 'EXCLAMATION' 활동 성료
데뷔곡 '우아!' 통해 다채로운 매력 발산
SNS 팔로워 100만 등 성장형 신인 입증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당차고 카리스마 있는 우아!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아! 민서(사진=엔브이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우아!(woo!ah!) 멤버 민서가 밝힌 포부다. 우아!는 데뷔곡 ‘우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과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민서는 최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데뷔곡 ‘우아!’의 인트로가 굉장히 웅장한데, (인트로 파트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굉장히 벅찼다”며 “첫 무대에서 느꼈던 그 느낌을 항상 떠올리며 무대에 임했고,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무대를 즐기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아!’라는 노래가 걸크러시한 매력과 함께 여성스러운 매력도 함께 갖고 있다”며 “이 곡을 통해 우리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각 멤버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개인 파트를 연습할 때도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우아! 민서(사진=엔브이엔터테인먼트)
그러면서 민서는 “첫 활동인데도 팬분들께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덕분에 많은 에너지와 용기를 얻었다”면서 “다음 활동을 통해서는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과 대중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우아!(나나·우연·소라·민서·루시·송이)는 지난달 13일 데뷔앨범 ‘EXCLAMATION’(감탄사)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타이틀곡 ‘우아!’는 강렬한 디스토션 808 베이스가 리드하는 트랙 위에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와 디지털이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멤버들의 거침없는 랩과 보컬, 후렴에 반전이 있는 트랩 힙합과 EDM이 크로스오버된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인다. 최근 활동을 마친 우아!는 데뷔 한 달 만에 공식 SNS의 총 팔로워 수가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성장형 신인의 표본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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