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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섭외 출연료→홍콩거주 루머에 "오해 많다"

정시내 기자I 2020.03.04 08:09:36
‘라디오스타’ 양준일. 사진=MBC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양준일이 각종 루머의 팩트를 체크한다. 그는 섭외 출연료에 대한 소문부터 베트남, 홍콩, 일본 거주설까지 솔직하게 해명할 예정.

4일 MBC ‘라디오스타’는 양준일, 박준형, 리아킴, 라비가 출연하는 ‘재생을 부르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서 양준일은 자신에 대한 모든 것을 가감 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최근 높아진 인기에 따라 루머도 많아진 상황. 그는 섭외 출연료에 대한 소문부터 베트남, 홍콩, 일본 거주설까지 “오해가 있어서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다”라며 적극 해명했다고 전해진다.

양준일은 재소환되기 이전의 생활에 대해서도 낱낱이 공개한다. 그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의류 사업, 영어 강사 활동 등 다양한 에피소드로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특히 영어 강사 활동 중 쫓기듯 미국으로 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을 마음 아프게 했다는 전언이다.

그렇게 잊혀 가던 양준일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유튜브를 통해 그의 과거 영상이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 그러나 정작 그는 “Oh, no!”하며 두려움에 떨었다고 전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양준일이 직접 전하는 ‘양준일에 대한 모든 것’은 오늘(4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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