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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바보' 권상우, 룩희와 문방구 나들이 "뒷모습도 닮았네"

김민정 기자I 2015.04.12 10:04:33
사진=손태영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권상우가 아들 권룩희와 한가로운 일상을 보냈다.

손태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빠의 지방 촬영으로 한동안 못 볼 부자는 오늘 베프가 돼 문구점에서 시간을 보냈네요”라며 “기다리고 기다리던 카드도 사고 뽑기까지. 문구점에서 재미있는 수첩발견. 여러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권상우 아빠. 루키. 로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상우와 룩히, 그리고 손태영의 언니 손혜임의 딸 로운이 함께 문구점 앞에서 뽑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권상우는 평소 아들 바보로 알려진 만큼 룩희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다. 지난 2008년 결혼했고, 2009년 아들 룩희를 얻었다. 지난 1월에는 딸 리호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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