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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박민우!"..예능+드라마 쌍끌이, 중화권 新한류스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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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기자I 2014.08.19 07:41:51
박민우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박민우가 중국 최대 온라인 사이트 ‘투도우(tudou)’ 메인을 장식하며 중화권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훤칠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보조개 웃음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박민우는 해외에서 다양한 러브콜을 받으며 ‘신(新) 한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투도우는 ‘중국판 유투브’라 불리는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로 박민우는 한류스타들의 인터뷰가 담긴 ‘투도우 최신한류(土豆最?流)’를 통해 활동 근황을 전했다. 그에 앞서 배우 박해진, 이홍기 등 한류를 이끌고 있는 이들의 소식을 전하는 인지도 높은 프로그램인 만큼 중국에서 박민우의 높아진 인기를 엿볼 수 있다.

케이블채널 tvN ‘꽃미남 라면 가게’에서 순정마초 ‘김바울’ 역으로 데뷔하며 안방극장에 처음 얼굴을 비춘 박민우는 MBC ‘스캔들’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속 순정 연하남 ‘최윤석’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한 최근 종영한 tvN ‘꽃할배 수사대’를 통해 능청스럽지만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했다.

특히, 현재 중화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예능 ‘룸메이트’에서 그는 솔직하면서도 진심 어린 입담에 훈훈한 외모로 국내외에서 각종 광고, 프로모션 등의 러브콜을 받아 인기 상승가를 달리고 있으며,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를 통해 첫 공중파 주연에 도전해 앞으로 그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박민우는 ‘룸메이트’에서 활약과 더불어 록밴드 멤버들의 귀농을 소재로 한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모던파머’는 ‘기분 좋은날’ 후속으로 오는 10월 18일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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