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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가수 성시경이 `막강한` 콘서트 게스트를 공개했다.
성시경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야외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2년 만에, 그대는...`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6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콘서트에는 성시경이 평소 좋아하는 선배 가수인 이문세를 비롯해 절친한 사이인 싸이,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박효신, 서인국, 듀엣곡 `그대네요`를 함께 부른 아이유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말 그대도 한 무대에서는 보기 힘든 초호화 게스트인 셈이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성시경의 데뷔 10주년과 군 제대를 축하하는 자리인만큼 무대 역시 화려하게 계획 중"이라며 "지난 10년간의 히트곡과 함께 팬들을 위해 개인적으로 준비한 무대도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성시경의 신곡 `그대네요`는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돼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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