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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인터넷 게시판과 트위터에는 이날 오전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득남 소식에 대한 네티즌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은 "부모 유전자도 있으니 2세도 한 인물 할 듯", "세기의 아들이 태어났다"며 축하했다. "아이가 어떻게 생겼을지 정말 궁금하다"는 네티즌도 많았다.
고소영은 이날 새벽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장동건과 결혼 후 5개월 만의 첫 아이다.
장동건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고소영의 출산에 남편 장동건과 가족들은 병원에서 고소영의 곁을 지키며 출산 소식을 함께했다.
장동건은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아주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득남에 대한 기분 좋은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