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보아가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트위터에 남겼다.
보아는 트위터에 "10년이다. 정말 총알처럼 나의 10년이 지나갔다"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놀라워했다. 또 10년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팬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녀는 "소중한 팬들과 함께 해온 이 시간들이 내게는 가장 크고 값진 선물"이라며 "팬들이 함께 했기에 여자 솔로 가수로 이루기 힘들었던 많은 일들을 견뎌낼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다.
보아는 지난 2000년 8월25일 정규 1집 `ID; Peace B`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당시 어린 나이에 데뷔해 `만 13세의 춤추는 소녀`로 불리며 데뷔하자마자 주목 받았다. 이후 일본에 진출해 `아시아의 별`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다.
▶ 관련기사 ◀
☞보아, `인기가요` 뮤티즌송 차지…`여왕의 귀환`
☞[포토]데뷔 10년 보아, `축하드립니다`
☞[포토]`SM라이브`, 보아의 애절한 발라드
☞[포토]보아 `샤이니 키하고 잘 어울리나요?`
☞[포토]보아, `SM라이브`서 카리스마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