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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100 1위' 방탄소년단, '버터' 필두로 빌보드 차트 뒤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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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1.06.03 07: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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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버터’(Butter)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을 비롯한 빌보드 다수의 차트를 휩쓸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5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2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버터’는 핫100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핫100 정상 고지에 네 번째로 이름을 새겼다. 앞서 ‘다이너마이트’(Dynamite), 피처링에 참여한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리믹스 버전,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으로 1위 자리에 올라선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버터’로 핫100뿐 아니라 빌보드 내 다수의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버터’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디지털 송 세일즈와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기존 앨범과 곡들도 역주행에 성공했다.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는 지난해 11월에 발매된 ‘BE’ 앨범은 전주 대비 무려 91계단 급등해 70위에 올랐다.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은 76위를,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結 Answer)는 109위에 랭크됐다.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위를,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18위를 차지했으며 디지털 송 세일즈와 멕시코 잉글레스 플레이 차트에서 각각 13위와 24위를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방탄소년단은 음원과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점수, 소셜미디어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계량화해 아티스트의 영향력과 인지도를 가늠하는 아티스트 100에서 전주 대비 14계단 올라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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