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태연 '예쁜 얼굴에 시크함 철철'

박미애 기자I 2017.03.02 07:30:12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소녀시대 태연은 살구처럼 싱그러운 ‘과즙미’를 뽐냈다. 태연은 등 부분이 파인 니트 톱, 새하얀 스커트 슈트, 화려한 스팽글 스커트 등을 입고 때론 섹시하고 때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태연은 지난 달 28일 발매한 첫 정규앨범 ‘마이 보이스’에 대해 “곡 수가 많다 보니 다양한 시도를 담을 수 있는 것 같다. 제 이름을 걸고 나온 첫 정규앨범인 만큼 녹음도 평소보다 훨씬 많이 했다. 시간으로 따지면 한 곡당 3일 정도 걸린 것 같다. 공을 들이지 않은 곡이 단 한 곡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해서는 “멤버들이 각자 바쁠 텐데도 티저라도 뜨면 새벽 4시에 문자로 피드백을 준다”며 “좀 더 예쁜 척을 해라. 너무 부끄러워하는 것 아니냐? 좀 더 오버해도 되지 않느냐? 더 과감하게 해라. 이런 식의 이야기들을 해준다”고 전했다.

태연의 화보는 2일 발간한 ‘하이컷’ 193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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