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1위 굳혀..여전히 큰 격차

박미애 기자I 2014.10.29 08:10:22
MBC ‘오만과 편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MBC 월화 미니시리즈 ‘오만과 편견’이 월화극 1위를 지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오만과 편견’ 2회는 1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회 11.2%보다 0.2%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2회는 1회와 근소한 차이로 동 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KBS2 월화 미니시리즈 ‘내일도 칸타빌레’는 6.6%, SBS 월화 사극 ‘비밀의 문:의궤살인사건’은 6.3%에 그쳤다.

‘오만과 편견’은 1회에서 1위로 출발한 데 이어 2회에서도 경쟁 드라마와 4%포인트 이상의 큰 격차를 유지하며 월화극 1위를 굳혔다.

‘오만과 편견’은 검사들의 이야기로 이날 방송에선 남녀 주인공 최진혁과 백진희의 과거 인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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