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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 손태영, 발인식서 오열

연예팀 기자I 2013.07.14 11:36:27
배우 손태영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배우 손태영이 아버지를 떠나보내는 마지막 길에서 결국 눈물을 쏟았다.

손태영은 14일 오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아버지 발인식에서 언니 손혜임 씨와 함께 오열했다. 사위인 배우 권상우와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장인의 영정 사진과 위패를 각각 들고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고인의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

손태영의 아버지는 담낭암으로 투병하다 지난 12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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