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한효주가 19일 녹화된 KBS 2TV 뮤직토크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자작곡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2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악기 다루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어려서 피아노와 바이올린도 배웠고요. 스트레스 푸는 데도 좋아서 취미 삼아 혼자 재미로 노래를 만들고 연주도 해봤죠.”
한효주는 `넌 나의 스웨터`라는 제목의 노래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불렀다고 했다. 한효주는 “제가 곡을 완성시킬 능력은 없거든요. 그냥 멜로디를 흥얼거리다 노래로 만든 건데 유희열 오빠는 그걸 즉석에서 피아노를 쳐주더라고요. `뮤지션은 이런 거구나`라는 생각을 했죠”라고 말했다.
그래도 자작곡이 있고 무대에서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를 정도라면 가수 데뷔도 가능하지 않을까?
한효주는 손사래를 쳤다. “제가 대사는 잘 외우는데 가사는 진짜 못 외워요. 노래도 대부분 두 소절 정도 부르다 끝에는 `라라라`로 끝내거든요. 기타도 엉망진창으로 치고요.”
한효주는 자작곡에 대한 유희열의 평가도 덧붙였다. “밝고 경쾌한 무한 반복되는 후크송이래요. 노래가 끝난 뒤 `빨래 끝~`이라고 외쳐야 할 것 같다고요.”
▶ 관련기사 ◀
☞지진희 "한효주는 인간이 아니다"
☞한효주 "지진희, 암기력 떨어져도 완전 재미있는 내 이상형"
☞한효주 "`동이`끝나니 상상이 현실로…남장하고 숙종하고파"
☞한효주, 노래 실력은?..`스케치북` 출연
☞한효주 "`동이` 마지막 회 보고 눈물 났다"
![[단독] “뭐라도 해야죠”…박나래, 막걸리 학원서 근황 첫 포착](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1/PS26012300805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