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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LPG 새 멤버로 투입된 은별이 혼성그룹 에이포스 출신이었을 뿐 아니라 LPG(2기) 데뷔를 준비한 연습생이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은별은 최근 인터뷰에서 "언니(가연 수연 유미 세미)들과 함께 5개월 간 LPG 연습생으로 합숙 생활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은별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LPG 데뷔를 포기하고 떠났다가 이번 신곡 `사랑의 초인종`을 준비하면서 운이 좋아 LPG와 다시 연을 맺게 됐다. 그래서 새 멤버지만 특별한 수고 없이 금방 팀에 적응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은별은 "처음에는 LPG에 다시 들어간다는 게 걱정스럽기도 했지만 역시 사람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가장 행복한 것 같다"며 LPG 멤버로 활동하는 요즘 매일이 보람이라며 좋아했다.
이어 언니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뒤늦게 합류한 만큼 두 배, 세 배 노력해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멤버가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LPG는 최근 신곡 `사랑의 초인종`을 발표했다. 이 곡은 조영수 작곡가의 곡으로 댄스와 세미 트로트,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돼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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