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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SM 엔터테인먼트가 28일 공연·뮤지컬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SM 아트컴퍼니의 출범식을 갖는다.
SM 아트컴퍼니는 SM 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로 ‘아시아 최고의 공연·뮤지컬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성장한다’는 목표 아래 공연, 뮤지컬 기획, 극장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SM 아트컴퍼니는 SM 엔터테인먼트에 속해 있는 가수, 연기자들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형태의 공연물과 비즈니스 모델도 구체화해 실현시킬 계획이다.
SM 아트컴퍼니의 첫 공연 작품이 될 뮤지컬 '재너두'의 제작발표회는 28일 출범식과 함께 진행되며 '재너두'의 주인공인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과 희철, 최성원도 이날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재너두'는 1980년 진 캘리와 올리비아 뉴튼존이 주연한 뮤지컬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현재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공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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