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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되는 KBS Joy ‘쇼핑의 참견 시즌 2’에서는 요즘 사람들의 최대 고민 중 하나인 탈모에 관한 이야기를 풀며 말 못할 고민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황광희는 “요즘 남자 아이돌 중에서도 (자신이) 탈모 고민이 많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예전에 머리숱이 정말 풍성해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으나 현재는 다르다”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에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하면 황광희는 녹화장에서 갑자기 진행된 두피 검사에 깜짝 놀랄 결과를 진단받았다. 이에 평소에는 잘 보여주지 않았던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예상치 못했던 결과에 갑자기 엄마를 원망하는 리액션은 물론, “이제는 머리까지 고쳐야(성형해야) 하냐”는 등 솔직하고 거침없는 자기표현으로 안방극장을 폭소케 만들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탈모에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눈이 번쩍 뜨일 신박한 아이템과 체험기를 제공한다. 두피 주사부터 140만원 수준의 헬멧 제품까지 관심은 있으나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아이템을 출연진들이 직접 체험해보며 생생한 리뷰를 전달한다.
황광희를 급 진지하게 만든 탈모 진단 결과와 함께 대한민국 1000만 탈모인을 구출할 아이템들은 25일 오후 9시50분 KBS Joy ‘쇼핑의 참견 시즌 2’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