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에 묻힌 ‘MB정부 2800억 원 일반 융자 특혜 논란’을 언급했다. 강용석은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에 대해 “이런 음모가 생각나더라. 제가 만든 음모론인데 수지하고 이민호가 (열애 사실이) 미리 걸린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도를 한 매체가 수지하고 이민호에게 ‘이왕 터트릴 거 해외에서 멋있게 찍자’라고 거래를 한 게 아닌가 싶다. 수지가 너무 멋있게 찍혔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이 생각을 누구한테 발설한 적 있냐. 자식들한테라도 먼저 얘기하고 난 뒤에 말을 해라. 전혀 타당치도 않다”라고 독설해 눈길을 끌었다.
▶ 관련기사 ◀
☞ '해피투게더' 수지, "상처 받아도 악플 다 본다..변태인가?"
☞ '띠과외'는 종영했지만, '이태임 vs 예원' 이슈는 진행형
☞ '해투' 유승옥, 성형 고백.."쌍꺼풀 수술, 허벅지 지방흡입까지"
☞ '더러버' 오정세-류현경, 너무 화끈해서 당황스러운 '19禁 연애'
☞ '더러버' 정준영, 최여진 위해 형광 콘돔 손수 착용..'반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