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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엘르’는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으로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배우 최우식의 화사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솔직한 성격과 엄마 미소 짓게 하는 매력적인 웃음으로 촬영 현장을 녹였다는 후문이다.
최우식은 인터뷰를 통해 인기 웹툰인 ‘호구의 사랑’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 주인공을 맡아 부담은 되지만 본인의 해석으로 풀어낸 ‘강호구’ 캐릭터를 보여주고 싶단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는 “평범한 이들과 다름없는 ‘찌질한’ 면을 갖추고 있어서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일치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인터뷰 때마다 연애 희망을 어필해온 그인지라 여주인공인 유이와의 로맨스가 반갑겠다는 질문엔 “수줍어서 모니터링도 못한다”고 대답했다.
최우식은 “빨리 내 얼굴에 주름이 피어서 짙은 남자의 향기가 풍겼으면 좋겠다. 대사 말고 분위기로 깊이가 느껴지는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우식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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