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서울 진` 곽가현, 알고보니 `마의` 중전 이가현

박지혜 기자I 2013.04.26 09:13:27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2013 미스 서울 진으로 뽑힌 곽가현의 연기 경력이 화제다.

곽가현은 지난 25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3 미스 서울 선발대회’에서 27명의 후보들과 경합을 펼친 끝에 진(眞)을 차지했다.

【서울=뉴시스】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시어터홀에서 열린 ‘2013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수영복 심사를 받고 있다.


이가현이라는 예명으로 배우 활동을 했던 곽가현은 최근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중전 역을 맡아 출연했다. 또 드라마 ‘화평공주 체중감량사’, ‘아가씨를 부탁해’, ‘돌아온 일지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곽가현은 오는 6월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서울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시어터홀에서 열린 ‘2013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한 곽가현(24, 가운데)이 수상자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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