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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월드컵 공세 속에도 '위풍당당'…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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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I 2010.06.22 07:43:19
▲ MBC '동이'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MBC 월화드라마 `동이`가 월드컵 열기 속에서도 월화극 선두를 지키며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한 `동이`는 2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주인 15일 29.1%보다는 다소 하락했지만 이날 방송시간이 38분 겹친 남아공 월드컵 북한 대 포르투갈 전이 23.3%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을 감안할 때 '동이'의 선전은 두드러져 보인다.

이날 '동이'에서는 장옥정(이소연 분)이 스스로 독이 든 차를 마신 후 이를 인현왕후의 소행으로 몰고가는 등 극단적인 행보를 보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국가가 부른다'는 6.6%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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