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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정밀 검진 결과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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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우 기자I 2008.01.23 10:08:32

[이데일리 SPN 정철우기자]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스프링캠프서 중도 귀국한 최희섭(29.KIIA)이 정밀검진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희섭은 지난 22일 팀 지정병원인 광주 한국병원과 최정섭 이비인후과에서 뇌와 내장기관의 MRI 및 CT 촬영을 했다. 두통과 어지럼증이 계속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3일 나온 검진 결과 다행히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병원 김윤모 신경외과 원장은 "최선수가 말하는 증상이 메이저리그 시절 다친 머리 부분의 후유증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관련된 모든 검사를 실시했다. 여러가지 검사를 실사한 결과 다행히 의학적으로 이상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의학적인 검진 결과는 이상이 없지만 수면 장애, 스트레스, 운동량 증가 등 신체적, 정신적 반응에 의한 신체적 증후군이 의심된다"고 밝혔다.

최희섭은 병원진단에 따라 당분학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게 될 예정이다. 최희섭은 이에 대해 "아직도 두통과 어지러운 증세가 계속되고 있지만 검진 결과 이상이 없다는 얘기를 들으니 기쁘다. 괌에서 전지훈련중인 코칭스태프와 동료, 그리고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미안하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빨리 안정을 찾아 곧 팀 훈련에 합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KIA는 조만간 최희섭의 2차 정밀 검진도 고려하고 있다. 여전히 두통과 현기증 증세가 사라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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