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오타니 측이 명성을 이용해 자신들의 역할을 축소, 해체하고 계약 파기를 유도해 프로젝트를 가로챘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3년 오타니와 후원 계약을 맺고 훈련 시설 건설 계획까지 홍보해 온 대규모 부동산 개발 사업으로, 오타니는 올해 1월 착공식에도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개발사 측은 소송 내용을 전면 부인하며 “개발업자와 중개인 해임 결정은 전적으로 회사 판단이었다”는 입장을 냈다.
오타니 측 “개발업자 해임 결정은 전적으로 회사 판단”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