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 짝사랑 끝날까

김가영 기자I 2024.04.22 08:37:08
‘선재 업고 튀어’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학교 안팎에서 낭만 가득한 데이트를 즐긴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 측이 22일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학교 안과 밖을 오가며 잊지 못할 둘만의 추억을 쌓고 있다. 커다란 나무 아래에 쪼그려 앉아 타임캡슐을 묻고 있는 류선재와 임솔. 나무 아래 타임캡슐을 묻은 뒤 흙으로 덮고 있는 다정한 두 사람의 얼굴에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류선재와 임솔은 달달한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여느 커플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류선재는 둘만의 오붓한 시간에 심장이 멎을 듯 안절부절못하면서도 임솔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번 데이트는 임솔의 깜짝 제안으로 이뤄진다. 과연 류선재는 짝사랑하는 임솔에게 확신의 시그널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며 22일 ‘선재 업고 튀어’ 5화는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중계에 따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