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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지, 10월 월드투어 스타트… "데뷔 1년 만 성과"

윤기백 기자I 2023.08.16 08:49:02

20개국 70회 단독 공연 예고

트렌드지(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데뷔 1년 만에 첫 월드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16일 트렌드지(하빛·리온·윤우·한국·라엘·은일·예찬)가 오는 10월부터 아시아를 시작으로 미주, 유럽과 아프리카의 20개국에서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데뷔 1년만에 트렌드지가 초고속으로 개최하는 이번 월드투어는 10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태국, 일본,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투어 후 미국 25개주와 프랑스, 영국, 네델란드, 모로코, 세네갈 등 유럽 10개국에서도 공연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첫 월드투어로 열기를 높이고 있는 트렌드지는 앞서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에서의 공연과 일본 첫 쇼케이스를 통해 ‘글로벌돌’로서 강한 존재감을 남긴 바 있다. 작년 데뷔 후 트렌드지가 활발한 글로벌 활동은 물론 ‘블루 셋 챕터. 뉴 데이즈’로 커리어하이를 찍으면서, 이번 월드투어로 이뤄낼 성과에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다.

트렌드지는 내달 6일 싱글 3집 ‘스틸 온 마이 웨이’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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