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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용이 '절친' 권민중과 '결혼' 약속을 했다

김민정 기자I 2019.04.03 08:03:08
(사진=SBS ‘불타는 청춘’)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불청’ 김부용이 권민중과 결혼 약속설에 대한 해명을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지난달 30일 열린 멤버들의 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함께 무대를 준비하는 권민중과 김부용에 관심이 쏠렸다. 멤버들은 “민중이하고 부용이 친구라서 케미가 좋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낸 것.

이에 제작진은 “둘이 결혼하기로 한 사이”라고 밝히자 김부용은 “그게 아니라 60살까지 못하면(미혼이면) 결혼하기로했다”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강수지가 “다른 분들은 어떻냐”고 묻자 신범은 “다 같이 살까 한다”고 말했고, 김도균 역시 “그 단지를 ‘펑키타운’이라고 만들자”고 덧붙이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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