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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허안나, KBS 연예대상 코미디 남녀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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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준 기자I 2010.12.26 00:24:39
▲ 박영진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박영진과 허안나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0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코미디부문 남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박영진은 '개그콘서트-두분 토론'에서 가부장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허안나는 '개그콘서트-슈퍼스타KBS'에서 에로가수 캐릭터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았다.
 
박영진은 "감사하다.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인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허안나는 "개그우먼이라 너무 행복하다"며 "엄마, 나 안 못생겼다"며 울먹였다. 또 "나를 대학로 공연장에서 '개그콘서트'로 데려 온 김석현 PD께도 감사하다"고 했다.

이날 KBS 연예대상 시상식은 방송인 신동엽, 개그우먼 신봉선과 이지애 아나운서의 사회로 오후 10시15분부터 140분간 생방송 됐다.
▲ 허안나

(사진=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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