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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MBC 메인뉴스 `뉴스데스크`가 새 예능프로그램의 출연자 오디션 접수 현장 영상을 내보내 뉴스를 자사 프로그램 홍보에 이용하는 것 아니냐는 눈총을 사고 있다.
`뉴스데스크`는 24일 `스타 발굴 열풍…슈퍼스타 시대 오나`라는 제목의 보도를 내보냈다. 폴 포츠, 수잔 보일 등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이룬 세계적인 뮤지션들을 소개하고 최근 허각을 우승자로 확정하며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한 케이블채널 Mnet의 `슈퍼스타K 2` 열풍을 전하는 보도였다.
이 보도의 후반부는 11월부터 방송을 시작할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예선 현장과 참가자 인터뷰였다.
이 보도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가수가 탄생되는 순간만 끓어오를 게 아니라 폴 포츠나 수잔 보일이 어떻게 세계무대로 나아갈 수 있었는지 관심을 쏟을 필요가 있다`고 과제를 제시한 것까지 보도의 요소를 갖췄다. 또 보도가 현재의 국내 이슈를 반영한 것이고 `위대한 탄생`에 대해 별다른 소개를 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자막을 통해 현장 영상이 `MBC `위대한 탄생` 예선`이라는 것을 소개했으며 보도 내용만으로도 `위대한 탄생`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알 수 있어 `홍보성` 보도라는 의심을 살만하다.
더구나 첫 방송을 불과 10여일 앞둔 `위대한 탄생`과 관련된 영상을 사용한 것은 종영한 `슈퍼스타K 2`의 관심을 `위대한 탄생`으로 끌어오려는 의도가 아니었는지 의심을 피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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