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눈물 뚝뚝` 故 앙드레김 떠나 보내는 권상우

김정욱 기자I 2010.08.15 06:11:52

[이데일리 SPN 김정욱 기자] 배우 권상우가 15일 새벽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패션 디자이너 故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의 영결식에서 눈물을 흘리며 식을 지켜보고 있다.
 
앙드레김은 12일 오후 7시 25분께 입원 치료를 받아온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운명했다. 향년 75세.
 
앙드레김은 지난 달 22일 대장암에 폐렴증세가 심각해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그동안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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