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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제국의아이들(ZE:A) 멤버 준영과 동준이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들은 세 번째 싱글 `레벨 업` 공개를 앞두고 5일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달 29일 단체 컷 공개에 이어 이날 준영과 동준의 개인 컷을 공개한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재킷 사진에서 두 사람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 키운 팔 근육과 탄탄한 보디 라인을 선보였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이번 싱글은 기존의 소년 이미지와는 달리 성장한 제국의아이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8일까지 멤버 별 개인 컷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레벨 업`은 오는 8일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