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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덴젤 워싱턴, 러셀 크로 주연의 영화 '아메리칸 갱스터'가 골든글로브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아메리칸 갱스터'(감독 리들리 스콧)는 내년 1월13일 미국 LA 비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제6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드라마 부문)에 덴젤 워싱턴을 비롯해 감독상, 작품상(드라마 부문) 후보에 올랐다.
특히 골든글로브의 작품상이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 '아메리칸 갱스터'는 아카데미의 오스카상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메리칸 갱스터'는 두 남자 주인공들의 운명적인 대결을 선보이는 작품으로 27일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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