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신인 보이그룹' 웨이커, 7월 16일 컴백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웨이커(WAKER, 리오·세범·고현·이준·새별·권협)가 6개월 만에 돌아온다.

18일 소속사 하울링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웨이커는 오는 7월 16일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웨이커는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 앨범 ‘미션 오브 스쿨’(Mission of School)로 정식 데뷔했다. 데뷔 당시 멤버 전원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점과 군 복무를 마친 멤버들이 포함된 전원 20대 그룹이라는 점이 화제가 됐다.

웨이커는 앨범 타이틀곡 ‘아틀란티스’(ATLANTIS)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3월에는 일본에서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하는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