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는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맛깔나는 입담과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이경은 유재석의 커피를 엉덩이로 깔고 앉아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아껴 먹으려고 둔 건데, 왜 깔고 앉냐”고 발끈했고, 이이경은 울상을 지으며 “사고였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내 돈으로 직접 산 건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제시는 “오빠는 돈도 많이 벌면서 뭘 그러냐”고 타박했고, 이이경은 “(재산을) 1조 모았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몰아갔다.
그러자 유재석은 이이경을 향해 “입 닥쳐”라고 막말을 퍼부으며 “애가 참 열심히는 하는데 욕을 부르는 스타일이다. 깐족거린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