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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4월부터 새 월드투어 '매니악' 돌입

김현식 기자I 2022.03.07 09:14:0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4월부터 10개 도시 15회 규모의 새 월드투어 ‘매니악’(MANIAC)을 펼친다.

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진행하는 서울 공연으로 투어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이들은 6월 11일~12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고베, 18일~19일 도쿄, 29일 미국 뉴어크, 7월 1일 시카고, 3일 애틀랜타, 6일 포트워스, 9일 로스앤젤레스, 12일 오클랜드, 14일 시애틀, 26일~27일 일본 도쿄에서 투어를 이어가다. 10개 도시 15회 규모 투어다.

스트레이키즈가 월드 투어에 나서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개한 투어 포스터에 ‘앤드 모어’(AND MORE)라는 문구를 넣어 추후 공연 개최 지역 및 일정이 추가될 여지가 있음을 알렸다.

스트레이키즈는 투어 시작에 앞서 오는 18일 ‘매니악’을 타이틀곡으로 한 새 앨범 ‘오디너리’(ODDINARY)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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