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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서 한 출연자는 자작시를 공개했다.
그는 ‘가련한 공상들’이란 시를 읊어 모두에게 깊은 고민을 던졌다. 이 시는 N번방 사건을 접한 후 느낀 감정을 그대로 옮긴 것이라고.
유재석은 “나와 조세호도 청원 동의를 눌렀다. 너무 분노하게 한 사건이다. 엄청난 처벌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이거는 진짜 용서 받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동감했고, 유재석은 “요즘 진짜 너무 화가 난다. 정말 할 수 있는 최대의 벌을 내렸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