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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은 최근 bnt와 스타일난다, 나인걸, 주줌, 딘트, 반도옵티칼 등으로 구성된 4가지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심은진은 블랙 컬러의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여배우의 기품을 표현하는가 하면 짧은 기장의 니트와 퍼 아이템을 매치해 따뜻한 크리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모던&미니멀 콘셉트에서는 올 겨울 트렌드 아이템인 체크패턴 아우터와 와이드 팬츠로 세련된 아름다움을 표현했고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플라워 패턴의 페미닌룩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연기자의 길을 걸은 지 어느덧 9년. 2006년 대하사극 ‘대조영’으로 연기를 시작한 심은진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의 진가를 확인시켰다. 또 방송 활동을 하며 틈틈이 기록해 온 사진, 글, 그림 등을 모아 전시회를 열어 작가데뷔를 하는 등 숨겨진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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