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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걸그룹 씨스타(SISTAR)가 시원한 `업타운 파티걸` 콘셉트의 새 앨범 화보를 공개했다.
8월9일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씨스타는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야심 차게 준비한 타이틀곡 `쏘 쿨`(So cool)로 올여름 클럽가를 점령하겠다는 각오다.
의상 콘셉트도 시원해졌다. 씨스타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인 `업타운 파티걸` 답게 글래머룩을 선보일 예정. 튜브톱이 변형돼 바디라인을 강조하는 초미니 원피스에 반짝이는 재질의 옷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씨스타 소속사 관계자는 "이미 패션 아이콘으로 각종 화보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씨스타의 행보에 패션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며 "9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음악, 의상, 안무, 퍼포먼스 모든 분야에서 최고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스타의 타이틀곡 `쏘 쿨`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은 오는 5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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