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배우 장근석이 KBS 2TV 새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에서 인디 밴드 리더 역에 도전, 실제 공연을 선보였다.
장근석은 최근 서울 홍익대 앞 한 라이브 공연장에서 밴드 멤버 역으로 분한 김민규 금호석 박철현 등과 함께 100여명의 관객 앞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날 촬영에 함께한 관객은 보조출연자가 아닌 실제 장근석의 팬들로 생생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연출진과 장근석이 기획을 시도했다.
|
또 이날 공연의 소품으로는 공연장 곳곳에 붙은 '완전무결' 밴드의 포스터가 눈길을 끌었다.
포스터에는 장근석을 포함한 밴드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의 첫 방송 날짜인 11월 8일이 담겨 있어 위트있는 설정으로 관심을 모았다.



![전 연인 반려묘 '세탁기' 돌려 죽여...왜 안 만나줘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8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