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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바쁘다 바빠!"...연기 휴식기 불구 CF 등 스케줄 빠듯

김은구 기자I 2008.01.20 12:01:33
▲ 윤은혜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탤런트 윤은혜가 휴식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윤은혜는 지난해 8월 종영된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기간을 갖고 있다.

그러나 ‘커피프린스 1호점’ 종영 후 모델계약을 맺은 인공눈물, 커피, 캐주얼 의류, 여성정장, IPTV 광고 촬영을 계절 변화에 맞춰 해야 하는 데다 최근 한 대기업과 새 모델계약을 체결했고 한 기업과는 모델계약 마무리 조율을 하느라 여전히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또 얼마 전에는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쉬즈 올리브, 윤은혜 인 뉴욕’ 촬영을 위해 미국 뉴욕에 다녀왔다.

윤은혜의 한 측근은 “윤은혜가 연기활동을 안하고 있지만 광고촬영을 비롯한 스케줄과 출연 의뢰가 들어온 작품을 검토하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여전히 바쁘게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차기작 선택도 ‘커피프린스 1호점’의 여운이 남아있는 데다 제의를 받은 작품들도 너무 좋아 하나를 결정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이라며 “올 상반기 방송이 예정된 드라마는 대부분 결정이 된 만큼 윤은혜는 빨라야 7~8월 방송될 드라마를 통해 연기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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