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제부] 서울중앙지검 조사부(김대호 부장검사)는 22일 자신이 운영하던 회사 자금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탤런트 신은경씨의 남편 김정수 오라클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
김씨는 지난 2004년 9월 자신이 대표로 있던 현 팬텀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플레이어엔터테인먼트 자금 6000만원을 회사 경리 계좌로 송금한 후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등 17회에 걸쳐 회사 돈 8억원을 빼돌린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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